19일㈜LG가제출한지난해사업보고서에따르면구광모회장의보수총액은83억2천900만원으로이중37억원가량이상여금에해당한다.
주총이전포스코그룹의호화이사회논란으로여론의비판이일면서주주들의관심이미리반영된점도참석규모를줄였다는게회사측설명이다.
주총에서양측이표대결을벌인결과결국차파트너스측이제안한자사주소각결의내용(의안2-2)이부결되면서사측의안(의안2-1)이통과됐다.
백행장은5억1천200만원의급여와2천200만원의상여금을수령했다.
또워크아웃과정의불확실성이감사보고서제출기한과겹쳤고,기업개선계획이수립되면워크아웃은정상궤도에오를것이라고강조했다.
앞서주요해외의결권자문사들이이사회의손을들어준가운데9%지분을보유한'2대주주'국민연금의판단에관심이모인다.
이어"선택과집중을통한핵심기술개발로전력공급비용은줄이고새수익을창출해미래성장동력이되도록하겠다"고밝혔다.
이에따라앞으로범정부대응체계를구축하기로했다.(편집해설위원실변명섭기자)